소녀와유령-Plologue 1.소녀와 유령


그에 몸에서 찬란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런 그를 보며 나는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

는걸 알았다.

찬란한 빛속에서 사라져 가던 그는 천천히 다가와 나를 껴

안고 가미로운 목소리로 조용히 속삭였다.

'안녕 건강해야해' 그말을 들으며 나는 쏫아질것 같은 눈물

을 억지로 참으며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끄덕였다.

그렇게 그와 나는 이별을 맞이했다.




"다녀왔습니다."

닫혀있던 문이 열리며 한 소녀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키는 165cm정도에 아담한 키와 검은색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정하다고 느껴는지는 헤어스타일에 조금은 어려보이는 소녀였다.

소녀는 어두컴컴한 집안을 보며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힘이 없는 사람처럼 소녀는 느릿하게 신발을 벗고는 천천히 거실로 걸어가 형광등을 키고는 거실 탁자에 가방을 던지고는 그대로 옆에 있는 쇼파에 쓰러지듯 몸을 눕혔다.

그리고는 마이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자신에게 온 문자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스팸메일과 친구들에게 온 문자는 무시한채 소녀는 두개에 문자만을 확인했다.

첫번째 확인한 문자는 엄마한테서 온 문자

[엄마가 오늘은 좀 늦을것 같군아 아빠가 오면 말씀좀 드리고 저녁먹으렴...선미야 사랑해]

라는 내용에 문자를 보며 아무도 없는 집에 상황을 보고 두번째 문자 내용이 거의 확신이 느껴질정도로 예상이 갔다.

다시 한번 기운이 빠지는듯한 한숨을 내쉬고는 두번째 문자를 확인했다.

[아빠가 오늘은 좀 늦을것 같군아 엄마가 오면 말씀좀 드리고 저녁먹으렴...선미야 사랑해]

역시나 했던 예상이 빗겨나가지 않은채 늦을것 같다는 문자 내용에 기운이 더더욱 빠지는것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을까..."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나도 닯은 문자 내용을 보며 역시 부부는 부부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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